미국에서 9세 아이들이 많이 읽는 책 Top 10 / 초등학생 영어 원서

미국에서 9세 아이들이 많이 읽는 책 10권을 소개합니다. 

단계별 영어 원서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아래 도서는 9세 아이들이 미국에서 많이 읽는 책 리스트이다. 리스트의 상당 부분이 기존 블로그 글 8세 아이들이 많이 읽는 책과 겹쳐있거나 같은 시리즈물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야기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등장인물들이 많이 나와서 조금은 헷갈리는 정도의 이야기의 시리즈물이 저학년의 아이들의 독서 능력 발달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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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by J.K. Rowling

(J.K. 롤링):

해리 포터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마법 세계와 모험을 다루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복잡한 이야기와 캐릭터들을 통해 독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8세 아이들이 많이 읽는 책 리스트에는 해리 포터 시리즈 1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있었는데요. 9세 아이들이 가장 많이 읽는 도서에는 해리포터 시리즈 2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이 올라와있습니다. 수능을 목표로 하는 우리 친구들이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이야기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등장인물이 많이 나오는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해리포터 시리즈는 독서 능력에서도 영어 독해 능력에서도 너무너무 중요한 시리즈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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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ghtning Thief" by Rick Riordan

(릭 리오더):

퍼시 잭슨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모험 소설입니다. 어린이들에게 그리스 신화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용기와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리스 신화 또한 해리포터 시리즈처럼 많은 등장 인물과 스토리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어린아이들의 독서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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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 by R.J. Palacio

(R.J. 팔라시오):

어린이들에게 다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려주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용기와 배려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고등학교 내신 범위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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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of a Wimpy Kid" series by Jeff Kinney

(제프 키니):

이 시리즈는 일기 형식의 책으로, 소년의 일상생활과 경험을 유쾌하게 그립니다.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그림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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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y Jackson and the Olympians: The Sea of Monsters" by Rick Riordan

(릭 리오더):

퍼시 잭슨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모험 소설입니다. 어린이들에게 그리스 신화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용기와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두번째 시리즈도 많이 읽는 책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네요. 우리나라에는 생소하지만 초등 판타지 소설로 영화까지 제작되어 있는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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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le of Despereaux" by Kate DiCamillo

(케이트 디까밀로):

작은 쥐 데스페로의 아름다운 인간 공주를 구출하기 위한 용감한 모험을 다루는 이야기로, 용기와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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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ret Garden" by Frances Hodgson Burnett

(프란시스 호지슨 번티):

자연과 친화력에 대해 알려주는 이야기로, 인도에 살던 영국인 소녀가 귀족인 고모부 댁에 살게 되면서 비밀의 정원에서의 모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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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to Terabithia" by Katherine Paterson

(캐서린 패터슨):

우정과 상상력을 주제로 한 이야기로, 레스터와 제시의 독특한 우정과 모험을 다룹니다. 뉴베리상 수상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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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by C.S. Lewis

(C.S. 루이스):

판타지와 모험을 주제로 한 나니아 연대기의 첫 번째 책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용기를 자극합니다. 한국인에게는 나니아 연대기 영화 시리즈로 친숙한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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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by Roald Dahl

(롤드 달):

초콜릿 공장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이야기로, 주인공 채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 윌리 원카의 모험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