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0세 아이들이 많이 읽는 책 10권을 가져왔습니다. 미국에서 10세 아이들이 많이 읽는 책은 대부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 책들이 Top 10을 차지했습니다.
"Harry Pot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 by J.K. Rowling
(J.K. 롤링):
해리 포터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마법 세계와 모험을 다루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복잡한 이야기와 캐릭터들을 통해 독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저도 초등학생 때 해리포터 시리즈를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미국의 학생들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The Hunger Games" by Suzanne Collins
헌터 게임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 SF 소설입니다.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캐릭터들의 용기와 결의가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어냅니다. 저는 관련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요. 책으로는 그 재미가 배가 되지 않을까요?
"Percy Jackson and the Olympians: The Titan's Curse" by Rick Riordan
(릭 리오더):
퍼시 잭슨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모험 소설입니다. 어린이들에게 그리스 신화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용기와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8세, 9세, 10세 아이들이 많이 읽는 책에 연속으로 나오니, 호기심이 가는 책입니다.
"The Giver" by Lois Lowry
(로이스 로우리):
자유와 개인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년이 자신의 사회를 의심하고 도망치는 모험을 다룹니다.
"Wonder" by R.J. Palacio
(R.J. 팔라시오):
어린이들에게 다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려주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용기와 배려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2024년 서울의 한 목동권 고등학교에서 1학년 내신 시험 범위에 포함된 책입니다.
"Holes" by Louis Sachar
(루이스 사채):
재능과 운명에 대한 이야기로, 소년 스탠리의 모험과 비밀을 다룹니다. 중학교 3학년의 교과서에 이 원서의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The Lightning Thief" by Rick Riordan
(릭 리오더):
퍼시 잭슨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모험 소설입니다. 어린이들에게 그리스 신화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용기와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Matilda" by Roald Dahl
(롤드 달):
천재 소녀 매틸다의 이야기로,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넷플릭스에서 영화로도 볼 수 있습니다.
"Bridge to Terabithia" by Katherine Paterson
(캐서린 패터슨):
우정과 상상력을 주제로 한 이야기로, 레스터와 제시의 독특한 우정과 모험을 다룹니다. 뉴베리 수상작이네요.
"The Chronicles of Narnia: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by C.S. Lewis
(C.S. 루이스):
판타지와 모험을 주제로 한 나니아 연대기의 책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용기를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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